우드 퍼니처 스튜디오는 장인이 원목 가구를 직접 제작하는 공방 브랜드로, 대량생산 제품과 다른 손끝의 완성도를 전달하는 브랜드 사이트가 필요했습니다. 제품 카탈로그보다 브랜드의 태도를 먼저 보여주는 것이 목표였습니다.
우드 퍼니처 스튜디오는 장인이 원목 가구를 직접 제작하는 공방 브랜드로, 대량생산 제품과 다른 손끝의 완성도를 전달하는 브랜드 사이트가 필요했습니다. 제품 카탈로그보다 브랜드의 태도를 먼저 보여주는 것이 목표였습니다.
수공예 가구를 선택하는 고객은 기능보다 만든 이의 태도와 시간에 가치를 둔다는 점에서, 정형화된 그리드 대신 사진이 자유롭게 흩어진 레이아웃으로 공방의 감성을 표현하는 방향을 잡았습니다. 크림 톤 배경과 여백을 넉넉히 살려 원목 특유의 따뜻함이 화면 안에서도 느껴지도록 했습니다.
의자와 테이블 사진을 불규칙한 크기와 위치로 배치해 스크롤할 때마다 새로운 구도가 드러나도록 구성하고, 중앙에는 브랜드 슬로건을 한글과 영문으로 함께 배치했습니다. EST. 2011이라는 설립 연도 표기로 브랜드의 시간과 경험을 은근하게 드러냈습니다.
방문자는 제품 스펙을 확인하기 전에 브랜드가 지향하는 정서를 먼저 느끼게 되었고, 이는 가격이 아닌 가치로 승부하는 공방 브랜드의 포지셔닝을 뒷받침했습니다. 자유로운 레이아웃은 이후 신제품이 늘어나도 유연하게 확장할 수 있는 구조로 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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